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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 민주지산) 대한민국의 명산 개요, 산행 특징, 코스 및 교통 정보

by moneymany1004 202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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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 과 민주지산 소개 사진
도락산(좌) vs 민주지산(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명산 중에서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과 대강면 걸쳐서 위치한 도락산과 충청북도, 전라북도와 경상북도에 이어져 있는 민주지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목차로는 산의 개요, 산행특징과 등산코스 및 교통정보의 순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성벽 쌓은 듯한 암릉들을 등반하는 재미가 절묘하며, 그 와중에 도를 깨닫고 스스로 즐길만한 즐거움을 주는 도락산과 화전민터가 있는 원시숲을 품었으며, 삼두마애불의 비밀을 간직한 상서로운 민주지산을 안내합니다.

1. 도락산 vs 민주지산 명산 개요

1) 도락산 개요

 

소재지: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높이: 965.3 m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8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남한강 지류인 단양천 10여km 구간에 있는 하선암(下仙岩)과 쌍룡폭포·옥렴대·명경대 등 웅장한 바위가 있는 중선암(中仙岩),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등이 있는 상선암(上仙岩)이 특히 유명합니다.
[성벽 쌓은 듯한 암릉등반 묘미]

도락산(964.4m)은 월악산국립공원 끄트머리, 소백산국립공원과 이웃한 곳에 있다.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이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한다. 정상은 단양군 단성면과 대강면의 경계이다. 산세가 월악산과 비슷하여 곳곳에 암봉이 솟아있고 사방으로 뻗어나간 능선마루는 마치 성벽을 쌓은 것처럼 암릉이 이어져 장관이다.
특히 정상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진 능선에는 신선봉, 채운봉, 검봉 등의 암봉이 줄지어 있어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다. 다만 초보자들에게는 도락산 암릉길이 결코 만만치 않다. 산행경험이 풍부한 안내자와 함께 가는 것이 좋으며 눈이 올 경우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단 산에 들어가면 식수를 구하기 어려우므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2) 민주지산 개요

 

소재지: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

높이: 1241.7 m
1000m 이상의 고산준봉을 거느리고 울창한 산림과 바위가 어우러져 있으며, 국내 최대 원시림 계곡인 물한계곡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물이 차다는 한천마을 상류에서부터 약 20㎞를 흐르는 깊은 계곡으로, 원시림 등이 잘 보존된 손꼽히는 생태관광지인 물한계곡(勿閑溪谷)이 특히 유명합니다. 정상 남쪽 50m쯤 아래에는 삼두마애불상이 있습니다. 충북, 전북, 경북의 경계인 삼도봉과 연접해 있습니다.
[삼두마애불 비밀 간직한 산]

민주지산(1241.7m)은 충북, 경북, 전북 등 3도에 걸쳐 있다. 동으로는 석기봉과 삼도봉, 북으로는 각호산이 좌우로 날개처럼 우뚝 솟아올라 웅장한 기상을 펼치며 백두대간을 굽어보는 산이다. '동국여지승람'과 '대동여지도'에는 백운산(白雲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일제 강점기에 민주지산으로 바뀌었다.
물한계곡을 중심으로 한 충청도 쪽 등산로는 민주지산에서 가장 길고 아름답다. 삼도봉을 비롯한 1000미터가 넘는 네 봉우리에서 흘러내린 계곡이 모두 물한계곡에서 합쳐지기에 수량이 풍부하고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물한계곡에는 황룡사 부근의 용소와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골폭포(미니미폭포) 등이 볼 만하다. 삼도봉과 석기봉을 거쳐 민주지산 정상에 이르는 능선에는 잡목과 진달래, 철쭉 등이 꽉 들어차 장관을 이룬다.

2. 도락산 vs 민주지산 산행 특징

1) 도락산 산행 특징

 

산행 들머리는 상선암, 궁기동이다. 궁기동 코스는 산불조심 기간에는 탐방이 통제된다. 상선암 쪽을 등, 하산로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 상금교를 지나면 제봉(상선상봉)과 검봉 갈림길이다. 검봉으로 가려면 콘크리트 포장길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들어 계곡을 건너야 한다. 능선에 올라서면 작은 선바위, 큰 선바위, 범바위 등 크고 작은 암봉들이 줄지어 솟아 있다. 검봉에서 채운봉까지는 짜릿한 암릉길이 펼쳐진다. 양쪽이 낭떠러지이므로 긴장해야 한다.
형봉과 삼거리를 거쳐 신선봉에 이르면 감탄사가 나올 만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굳이 정상을 가지 않더라도 경관이 압권이다. 펑퍼짐한 신선봉 정상엔 사철 마르지 않는 조그만 웅덩이가 있다. 정상에서 다시 형봉으로 내려서서 북릉을 따라가면 제봉이고, 여기서 암릉을 따라 내려가 낙엽 덮인 산길로 접어들면 상선암에 도착한다.

 

2) 민주지산 산행 특징

 

물한계곡주차장에서 1km쯤 오르면 잣나무숲지대다. 민주지산과 삼도봉 가는 알림판이 있다. 삼도봉쪽을 택해 옥소,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를 거쳐 오르면 삼마골재다. 오른쪽 능선을 따르면 삼도화합탑이 있는 삼도봉이다.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봉으로 이어지는 활처럼 휘어진 능선과 남쪽 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유장한 능선이 펼쳐진다. 석기봉에선 민주지산이 손에 닿을 듯이 보이나 1시간 30분 이상 걸린다. 몇 차례 바위지대를 타고 넘는 것 외엔 난코스는 없다.
쪽새골 갈림길을 지나 10여분이면 민주지산 정상에 다다른다. 쪽새골 하산로에는 간간이 갈림길이 나오나 산악회에서 매단 표지기를 따르면 무난히 하산할 수 있다

3. 도락산 vs 민주지산 코스 및 교통 정보

1) 도락산 등반코스 및 교통정보

 

- 추천 코스: 약 5시간 10분

   상선교 ① - 선바위 ② - 채운봉 ③ - 2시간 - 삼거리 ④ - 40분 - 정상 ⑨ - 30분 - 삼거리 ④ - 30분 - 제봉(상선상봉) ⑤

   - 1시간 30분 - 상선교 ①

 

- 기타 코스 1: 약 3시간 30분

   궁텃골 ⑥ - 사모폭포 ⑦ - 내궁기마을 ⑧ - 신선봉 ⑨ - 정상 ⑨ - 상선암 ⑩

 

- 교통 정보: 시작점은 단양이다.
                  벌천리까지 06:20~19:40 1일 9회 운행. 방곡행 시내버스.

                  상금교 지나 상선휴게소에서 하차한다. 40분 소요.
                  . 신단양버스터미널 ☎043-422-2866

                   중앙고속국도 단양 IC-5번 국도-단양팔경 방면 59번 국도

 

2) 민주지산 등반코스 및 교통정보

 

- 추천 코스: 약 5시간 50분

    물한리주차장 ① - 55분 - 음주암폭포 ② - 40분 - 삼마골재 ③ - 25분 - 삼도봉 ④ - 40분 - 석기봉 ⑤ - 1시간 10분 - 민주지산 ⑥

     - 1시간 30분 - 삼거리 ⑦ - 30분 - 물한리주차장 ①

 

- 기타 코스 1: 약 3시간

    물한리주차장 ① - 무지막골 ⑦ - 석기봉 갈림길 안부 ⑤ - 정상 ⑥ - 물한리주차장 ①

 

- 기타 코스 2: 약 5시간

   대불리 버스종점 ⑧ - 계곡 갈림길 ⑨ - 삼두마애불 ⑤ - 석기봉 - 정상 ⑥ - 대불리 ⑧

 

- 교통 정보: 시작점은 영동, 황간이다.
                  영동- 물한리 06:20~17:50 1일 5회 시내버스(☎043-742-3971) 운행
                  무주 설천면에서 미천리행 버스(1일 3회)가 대불리 입구 하차

                  경부고속국도 황간 IC→21번 군도매곡면-상촌면-물한계곡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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