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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희양산) 대한민국의 명산 개요, 산행 특징, 코스 및 교통 정보

by moneymany1004 202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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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과 희양산 소개 사진
적상산(좌) vs 희양산(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명산 중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한 적상산과,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어어져서 위치한 희양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목차로는 산의 개요, 산행특징과 등산코스 및 교통정보의 순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붉은 화강암 절벽을 두른 덕유산 전망대 역할을 해주기도 하고 단풍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적상산과,  설악산의 울산바위에 필적할 거대한 바위산으로 백두대간의 신령스러운 암봉 희양산을 안내합니다.

1. 적상산 vs 희양산 명산 개요

1) 적상산 개요

 

소재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높이: 1030.6 m
가을에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여인네의 모습과 같다 하여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며 덕유산 국립공원구역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 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최적지임을 알고 왕에게 건의하여 축성된 적상산성(사적 제146호)과 안국사 등이 유명합니다.
[붉은화강암 절벽 두른 덕유산 전망대]

천 미터가 넘는, 낮지 않은 상 정상 일대가 평평한 특이지형이다. 서쪽 사면은 또 붉은 화강암 절벽이 띠를 둘러 예나 오늘이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옛날에는 거기 산성을 쌓고 왕조실록을 두었으며 오늘은 양수발전소 윗저수지를 만들어 원자력발전소 하나만큼의 전기를 생산한다(사실은 그 하나가 멈췄을 경우를 대비한 예비용이다).
상봉 기봉과 북쪽의 향로봉이 밋밋하게 이어져 봉만미는 없다. 장군바위, 장도바위 등의 기암에다 천일폭포, 송대폭포가 있지만 계류미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산 위의 절 안국사는 또 저수지를 만들면서 자리를 옮겨 볼만한 구석이 없다.
윗저수지가 있는 까닭에 정상부까지 포장도로는 잘 나있다. 그래 거기까지 차를 타고 올라가 덕유산 바라보기는 좋다. 가을 단풍이 여인의 붉은 치마 같아 '붉을 적'자, '치마 상'자 적상산이라고 했다는데 소가 하품할 소리다. 가을에 붉지 않은 산이 어디 있으며 가을 아닌 계절에는 그럼 뭐라 불러야 한단 말인가? 치마바위가 있어 상산으로 불렸는데 두 글자로 불안해 앞에 '적'자를 덧붙였다는 게 합리적인 해석일 것이다.

 

2) 희양산 개요

 

소재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높이: 996.4 m
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처럼 보이고 바위 낭떠러지들이 하얗게 드러나 있어 주변의 산에서뿐만 아니라 먼 산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기암괴석과 풍부한 수량이 어우러진 백운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마애본좌상 등 역사유적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백두대간의 신령스런 암봉]

희양산(999m)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며 백두대간에 우뚝 솟은 신령스러운 암봉이다. 인근의 조령산(1026m)이나 백화산(1064m) 보다 낮으나 빼어나기로 보자면 단연 으뜸이다. 희양산 봉암사 개산조인 신라시대의 승려 지증대사(824~884년)는 "산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니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하고, 계곡물은 백 겹으로 띠처럼 되어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하다"라고 희양산 자태를 칭송했다고 전한다.
정상에서 조망은 장쾌하고 아름답다. 발아래로 봉암사와 봉암용곡이 보이고, 그 너머로 대야산과 속리산 줄기가 날카롭게 솟아있다. 서쪽으로는 장성봉, 악희봉, 군자산 등 충북 내륙의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동북쪽 조망은 끝없이 펼쳐지는 백화산, 운달산, 주흘산 줄기가 연꽃잎이 피어난 듯 아름답기 그지없다.

 

2. 적상산 vs 희양산 산행 특징

1) 적상산 산행 특징

 

가파른 서면, 붉은 화강암 절벽 사이로 올라가는 코스다. 절벽 아래까지는 송림이 우거져 솔향기가 물씬 풍긴다. 절벽에 이르면 협곡 좌우의 바위들이 웅장하다.
치마바위 아래 급경사를 지그재그로 올라서면 최영 장군이 칼로 내리쳐 갈라졌다는 장도바위가 나오고 곧 서문이 보인다. 이후로는 양쪽 다 평탄한 산길이다.
향로봉을 갔으면 다시 서문께로 돌아와야 한다. 적상산성 성머리를 밟으면서 중계안테나 철탑을 지나면 곧 정상이 나온다.
정상 아래 남문 조금 못 미쳐서 있는 안렴대는 조망이 뛰어나다. 덕유산 주릉이 날개처럼 펼쳐진 향적봉의 장엄경을 볼 수 있다.
하산은 다시 정상으로 올라 시작한다. 안국사를 구경하고 윗저수지 가로 내려가 삼거리즈음에서 남쪽 골짜기로 길을 잡는다. 중간에 송대폭포가 있다.

 

2) 희양산 산행 특징

 

괴산군 연풍면 은티마을을 기점으로 등산로가 발달되어 있다. 은티마을 동쪽으로 난 농로를 따라 오르다 사과밭, 인삼밭을 지나면 등산로(임도)가 이어진 다음 부드러운 계곡 사이를 오르면 지름티재다. 지름티재부터는 백두대간 주능선을 따른다. 정상부 암봉은 우회해서 비탈로 오른다. 비탈은 가파르며 바윗길과 흙길이 이어져 있어 미끄러지기 쉬우니 조심한다.
하산은 왔던 길을 되짚어 가 주능선 갈림길에서 오른쪽(동쪽) 마루금을 따른다. 20여분쯤 가면 성터에서 왼쪽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표지기가 많이 붙어 있고 참나무가 우거져 있다. 30여분 내려가면 폭포가 나오고 경사가 한결 누그러진다. 다시 10여분 내려가면 지름티재로 올라갔던 길과 만난다. 문경 쪽 등산로는 봉암사에서 일반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3. 적상산 vs 희양산 코스 및 교통 정보

1) 적상산 등반코스 및 교통정보

 

- 추천 코스: 약 4시간

  사천리 서창마을 ① - 1시간 10분 - 장도바위 ② - 20분 - 향로봉 ③ - 40분 - 정상 ④ - 10분 - 안국사, 안렴대 ⑤ - 1시간 40분

   - 괴목리 ⑥

 

- 교통 정보: 시작점은 무주다.

                  전주, 장계, 안천, 부남행 버스가 모두 적상을 지나는데 장계행의 경우 28회가 있다.

                  무주행은 경부선 연계 편이 좋으니 대전에서는 54회, 영동에서는 32회나 다닌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는 고속버스가 5회 다니며 대구, 광주, 청주에서도 버스가 있다.

                 첫 번째로 대전통영고속국도 무주 IC에서 37번 국도로 빠지면 바로 적상이다.
                 두 번째로 안국사까지 차로 갈 경우에는 무주읍에서 727번 지방도를 이용, 괴목에서 오른쪽 진입로로 접어든다.

 

2) 희양산 등반코스 및 교통정보

 

- 추천 코스: 약 3시간 30분

   은티마을 ① - 1시간 - 지름티재 ② - 20분 - 미로바위 ③ - 40분 - 정상 ④ - 20분 - 성터 ⑤ - 30분 - 폭포 ⑥ - 40분 - 은티마을 ①

 

- 기타 코스 1: 약 3시간

   은티마을 ① - 시루봉 안부 ⑦ - 성터 ⑤ - 정상 ④

 

- 교통 정보: 시작점은 연풍이다.
                   연풍에서 은티마을행 시내버스는 08:10, 13:10, 18:50 1일 3회 운행한다.

                   이 버스는 괴산(☎아성교통 043-834-3025)에서 출발한다.

                   . 동서울→충주 : 1일 20회 운행 > 충주→연풍 :1일 15회 운행
                   . 동서울→괴산 1일 12회 운행

                  첫 번째로  중부고속국도 증평 IC-연풍면소재지-은티

                  두 번째로  중부내륙고속국도 괴산(연풍) IC-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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