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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명산 개요, 산행 특징, 코스 및 교통 정보 (한라산, 무등산)

by moneymany1004 2026. 1. 2.

한라산 과 무등산 소개 사진
한라산(좌) vs 무등산(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명산 중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하고 있는 한라산과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무등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목차로는 산의 개요, 산행특징과 등산코스 및 교통정보의 순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라산이 곧 제주도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대표적이고 화산이 잉태한 남한 최고(最高)의 영산이 바로 한라산입니. 그리고, 계곡들이 빼어난 영남의 금강산이라 불리기도 하는 빛고을 광주의 얼굴인 무등산을 안내합니다.

한라산 vs 무등산 명산 개요

1) 한라산 개요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높이: 1947.3 m
 
남한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 3대 영산의 하나로 산마루에는 분화구인 백록담이 있고 1,800여종의 식물과 울창한 자연림 등 고산식물의 보고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남한의 최고봉으로서 백록담, 탐라계곡, 안덕계곡, 왕관릉, 성판암, 천지연 등이 유명하다.

 

[한라산이 곧 제주도다]
한반도 남쪽의 최고봉, 해발 1915m의 한라산은 제주도 사람들의 숨결과 역사를 그대로 안고 있는 산이다.
한라산이란 이름은 원래 '은하수를 끌어당길 수 있다(雲漢可拏引也)'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산이 높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 밖에도 '부악(釜岳)', '두무악(頭無岳)' '영주산(瀛州山)', '진산(眞山)' 등 아름다운 여러 이름들을 갖고 있다.
이 섬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이후부터 제주 사람들에게 한라산이 곧 제주도였다. 제주도 사람들은 역사와 자연과 기후, 그리고 전설까지도 한라산과 함께 공유한다. 원추형의 한라산 그 정점을 다섯 갈래로 분할하는 등산로 곧 영실, 어리목, 돈내코(현재 폐쇄상태), 관음사, 성판악 코스는 산으로 이어지는 길일뿐만 아니라 백록담의 그 신성을 제주 사람들과 연결하는 질긴 끈이라 할 것이다.
한라산 곳곳에는 화산활동으로 생긴 수많은 원추형의 작은 화산들이'오름'들을 이루고 있는데, 그 수는 무려 360여 개나 된다. 이들은 백록담을 호위하듯, 아니면 그 품에 안기듯 솟아있다.

 

2) 무등산 개요

소재지: 광주광역시 동구,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ㆍ화순군 이서면
높이: 1186.8 m
최고봉인 천왕봉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고, 도시민의 휴식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2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보물 제131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등이 있는 증심사(證心寺)와 원효사(元曉寺)가 유명하다.
[계곡 빼어난 영남의 금강산]

무등산은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산세를 지닌 홑산이다. 가장 큰 특징은 너덜지대로,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장관을 자랑한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운집한 정상, 천왕봉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바위들의 웅장함은 남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임을 반증한다. 특히 입석대, 서석대, 규봉의 바위군상은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대단하다. 하나 무등산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산세이며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멀리서 본 전경은 뫼 '山'자를 연상케 하며 호남정맥 흐름의 중심에 솟아 있다. 골짜기들은 맑고 깊은 물을 품어 광주의 젖줄 노릇을 해 왔으며, 위치나 산세 면면이 남도의 으뜸이라 할 만한지라 빛고을 광주를 품기에 부족함이 없는 산이다.

한라산 vs 무등산 산행 특징

1) 한라산 산행 특징

 

한라산은 현재 4개의 등산로가 법정탐방로로 허가되고 있다. 이중 어리목과 영실 코스는 윗세오름에서 백록담까지 정상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정상 등정을 목적으로 산행을 하려면 성판악이나 관음사 코스를 이용해야 한다.
성판악 코스는 한라산 동쪽으로 경사가 완만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겨 이용하는 등산길이다. 도중에 사라악 약수터가 있으나 물을 준비해야 한다. 진달래대피소를 지나면 한라산 전경이 보이며, 뒤로는 동부 한라산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또한 성산일출봉과 기생화산들이 내려다보인다.
어리목계곡~사제비동산~만세동산 코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등반시간이 짧아 2시간 정도면 윗세오름에 닿을 수 있고, 도중에 오백나한형 기암들인 영실기암을 볼 수 있다. 또한 윗세오름에서는 바라보는 백록담 화구벽은 장엄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2) 무등산 산행 특징

 

무등산장을 출발해 자연석이 정원석처럼 아름다운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약 40분 가면 울창한 편백숲 속 쉼터인 오성원이다. 잠시 숨을 돌린 후 5분이면 꼬막재 약수터다.
해발 640미터의 꼬막재와 광일목장 뒤를 지나, 기암절벽을 등지고 선 규봉암까지는 걷기 좋은 길이다. 규봉암에서 장불재까지는 저공너덜과 석불암 등 볼거리가 많고, 백마능선과 안양산 등의 조망도 좋다.
장불재에서 입석대는 멀어 보여도 15분 정도면 닿는다. 정상은 출입금지 지역이라 정상 부근까지만 접근이 가능하다. 하산은 입석대에서 정상부로 오른 뒤, 중머리재를 거쳐 증심사로 이어진다.

한라산 vs 무등산 코스 및 교통 정보

1) 한라산 등반코스 및 교통정보

 

- 추천 코스: 약 8시간 25분

  무등산장 ① - 1시간 - 꼬막재 ② - 1시간 - 규봉암 ③ - 1시간 - ( 입석대 ) - 1시간 20분 - 중머리재 ③ - 40분 - 증심사 ⑤

  성판악 입구 ① - 1시간 20분 - 솥밭 ② - 40분 - 사라악 ③ - 1시간 - 진달래밭 ④ - 1시간 30분 - 정상 ⑤ - 1시간 - 용진각 ⑥

   - 45분 - 개미목 ⑦ - 1시간 10분 - 탐라계곡 ⑧ - 1시간 - 관음사 안내소 ⑨

 

- 기타 코스 1: 약 2시간

  어리목광장 ⑩ - 사제비동산 ⑪ - 만세동산 ⑫ - 윗세오름 ⑬

 

- 기타 코스 2: 약 3시간

  1100 도로 ⑭ - 영실매표소 ⑮ - 영실휴게소 ⑯ - 병풍바위 ⑰ - 윗세오름 ⑬

 

- 기타 코스 3: 약 1시간

  어리목광장 ⑩ - 어승생악 ⑱

 

- 교통 정보: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이 시작점이다. 이곳에서 각 들머리로 가는 버스가 많이 있다.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성판악, 서귀포 방면 15분 간격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영실, 어리목: 중문 방면 80분 간격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관음사, 정기노선 없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여수, 진주-항공편 이용, 인천, 부산, 목포, 완도-여객선 이용, 제주나 서귀포에서 시내버스 이용.

 

2) 무등산 등반코스 및 교통정보

 

- 추천 코스: 약 5시간

  무등산장 ① - 1시간 - 꼬막재 ② - 1시간 - 규봉암 ③ - 1시간 - ( 입석대 ) - 1시간 20분 - 중머리재 ③ - 40분 - 증심사 ⑤

 

- 기타 코스 1: 약 4시간 30분

  원효사 ⑥ - 동화사터 ⑦ - 중봉 ⑧ - 서석대 ⑨ - 입석대 ⑩ - 장불재 ⑯ - 안양산 ⑪ - 둔병재 ⑫

 

- 기타 코스 2: 약 5시간 30분

  영평리 ⑬ - 규봉암 ③ - 장불재 ⑯ - 입석대 ⑩ - 서석대 ⑨ - 중봉 ⑧ - ( 바람재 ) - 증심교 ⑭

 

- 기타 코스 3: 약 7시간

  화순읍 신정암 ⑮ - 중머리재 ④ - 장불재 ⑯ - ( 꼬막재 ) - 무등산장 ①

 

- 교통 정보: 시작은 광주다.
                  광주시내에서 무등산 가는 시내버스가 많다. 증심사 방면으로 가려면 광주역에서 17번이나 222번 버스를 타고

                  도청에서 내려 15번이나 555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 도청→증심사 지구 : 15번, 555번 운행, 광주시 대중교통과  ☎ 062-613-4511~8
                   . 도청→원효사 지구 : 1187번 운행

                  호남고속국 동광주 IC-제2순환도로-두암 IC-원효사